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백병원을 찾은 환자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응급실이 임시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그제(9일) 오후 5시쯤 56살 A 씨가 호흡곤란으로 일산백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병원 검사 결과 어제 오후 1차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병원은 A 씨와 접촉한 응급실 직원 2명을 격리 조치하고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주시보건소는 A 씨와 함께 생활하던 18살짜리 딸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고, 딸 역시 확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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