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 늑장검역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일본에서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일부 상점에선 영양제나 음료에 마스크를 끼워 최대 10만 원에도 팔고 있다는데, 우리라고 크게 다를 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 어떤 대형 마트에서는 일본 맥주에 마스크를 끼워팔았다고 하니까요. 위기가 진짜를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