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열심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옮기고 있는 다람쥐…. 집을 지으려는 겁니다. 보통은 나뭇가지나 이파리 등을 이용하는데 착각을 한 거죠. 이러다가 플라스틱 병에 목이 끼어 죽은 멸종위기종 붉은다람쥐도 있었습니다. 인간이 아니니 괜찮은 걸까요, 자연이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