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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여야 "추경 편성해야" / YTN

2020-02-23 6 Dailymotion

■ 진행 : 김대근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치권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미래통합당도 협조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구, 경북지역은 시민들이 패닉에 빠졌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요.

오늘 오전에 있었던 권영진 대구시장의 브리핑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저희 시가 확보할 수 있는 병상은 600개 내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지금 확진자 증가 추세로 볼 때 다음(이번) 주 중에는 병상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중앙정부의 협력 얻어서 추가 병상을 확보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병상도 곧 이런 추세로 확진자가 나오면 곧 차게 된다, 다음(이번) 주를 못 버틴다.

환자 수가 많아질 경우에는 지금 현재 확보된 6백여 병상을 운영하는 데도 지금의 의료 인력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추가적인 군 등 의료인력의 지원을 요청을 해두었습니다.


병상도 부족하고 의료인력도 부족하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박수현]
잠시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도 들었고 권영진 시장의 오전 발표 다시 한 번 들어봤지 않습니까?

지금 굉장히 중대한 분수령 이런 시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제한된 지역 안에서의 지역사회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 이행되는 시기가 아닌가라고 그렇게 전문가들도 진단하고 있고 국민들께서 그렇게 불안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또 대통령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 조치를 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문제는 국가가 가진 자원의 총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인가.

그리고 이미 국가나 중앙정부의 질병본부를 중심으로 한 이 통제의 범위를 이미 넘어서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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