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천주교광주대교구, 미사 전면 중단...교구 창설 이후 처음 / YTN

2020-02-22 1 Dailymotion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함에 따라 3월 5일까지 미사와 모든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교구 미사가 전면 중단된 것은 1937년 교구 창설 이래 83년 만에 처음입니다.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에 따른 교구 긴급지침'을 발표하고 교우들이 함께하는 미사와 사목회의, 회합 등 모든 모임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신자들이 개인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성당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교구에는 140개의 성당이 있는데 신자 수는 2018년 12월 기준 36만3천여 명입니다.

오점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2215593961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