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도 '코로나19' 비상…"대구 방문 금지"주한미군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장병들의 대구 방문을 금지했습니다.또 지난 9일 이후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모든 장병에 대해 자가 격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주한미군은 질병관리본부가 감염 추적을 완료할 때까지 주한미군 장병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중간 수준으로 높인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