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코로나19 여파 속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을 담은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세웠습니다. 화성시는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를 57%에서 60%까지 끌어올려 8천852억 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사업 출연금을 4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역화폐에 대해 상시 10%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 윤길환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