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연합뉴스, 입양인 가족찾기 협력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연합뉴스는 '해외입양인, 친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벌입니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과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오늘(12일) 입양인의 가족찾기와 상봉 사연의 지속적인 보도로 건전한 입양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합뉴스는 입양인의 가족 찾기 사연 등을 한 곳에 모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청 등은 친가족을 만나길 바라는 해외 입양인의 유전자를 현지에서 간편하게 채취·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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