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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2-11 1 Dailymotion

▶패러디도 봇물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이 전국 영화관에서 재개봉에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상영관 수도 2배로 늘었고 영화 패러디물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잠복 기간 논란
30대 중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마지막 접촉 후 16일 만에 나온 확진 판정이라 14일로 알려진 잠복 기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용지물"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를 걸러내기 위해 설치된 열감지 카메라 다수가 인체용이 아닌 산업용입니다. 산업용은 1도 안팎의 체온변화를 감지하지 못해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여론 통제에 민심 악화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장 시찰까지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