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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흥행수익만 1,960억...BTS와 '한류 쌍끌이' 효과 / YTN

2020-02-10 3 Dailymotion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영화 '기생충'은 한류 확산뿐 아니라 앞으로 엄청난 경제적 파급 효과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흥행수익만 1,900억 원에 달하는데, BTS와 함께 한류 쌍끌이 효과가 됩니다.

특히 문화 수출과 소비 등 생산유발효과도 훨씬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봉준호 감독의 말처럼 영화 '기생충'은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고, 지난해 한국영화로는 가장 많은 205개 나라에 수출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거둔 흥행 수익만 1억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9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런 흥행 덕에 지난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권으로 벌어들인 돈은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

방탄소년단에 이어 영화 '기생충'이 한류 문화 수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겁니다.

한류 문화 수출이 100달러 증가할 때마다 화장품이나 식품 등 소비재 수출은 250달러 느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K팝 선봉장인 방탄소년단은 해마다 5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지 /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 한류 문화가 수출됨에 따라 우리 문화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지고, 화장품이라든가 가공식품, 휴대전화 같은 취향이 중요한 소비재들에 대해 친숙하게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문화 수출이 선방하면서 지난 2018년에는 처음으로 가전 수출액을 뛰어넘었고, 그 파급 효과도 40조 원이 넘습니다.

'기생충'이 이룬 쾌거가 K팝에 이어 'K무비'라는 한류 문화 수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최아영[[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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