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나오자, 일부 고등학교도 긴급 휴업에 나섰습니다.
시흥 매화고등학교는 학교 웹사이트 공지란을 통해 13일까지 긴급 휴업하고, 12일과 13일로 예정된 신입생 예비소집과 졸업·종업식도 취소했습니다.
장곡고등학교 역시 14일까지 휴업하고, 13일과 14일로 예정돼 있던 졸업식과 종업식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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