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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2명 추가...싱가포르 방문자·16번 환자 딸 / YTN

2020-02-05 2 Dailymotion

17번 환자, 싱가포르 방문 38세 한국 남성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확진자 있었다" 연락 받고 검사
12번 일본, 16번 태국, 17번 싱가포르 방문 후 감염
18번 환자, 21세 한국 여성…16번 환자의 큰딸


오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환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승재 기자!

17번, 18번 환자가 되는 셈인데요.

우선 17번 환자는 어제에 이어 중국 외 지역을 다녀왔다 감염된 사례라죠?

[기자]
17번 환자는 38세 한국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귀국 이후 행사 참석자 가운데 말레이시아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구리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17번 환자는 현재 경기 명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데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합니다.

17번 환자는 중국 외 지역을 다녀왔다 감염된 3번째 환자입니다.

앞서 48살 중국 남성인 12번 환자가 일본에 머물다 귀국 이후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어제 확진된 16번 환자는 태국을 다녀와 귀국 이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17번 환자 스스로 가족을 비롯한 외부 접촉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8번 환자는 어제 확인된 16번 환자의 딸이라죠?

[기자]
16번 환자인 42살 한국여성의 가족은 자녀 3명과 남편 등 4명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 21살 큰딸이 18번 환자로 확진된 겁니다.

18번 환자는 광주의 21세기병원 3층에서 다른 질환으로 입원 치료 중이었고, 어머니인 16번 환자가 간병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어머니 확진 이후 큰딸을 격리한 이후 검사를 했는데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16번과 18번 모녀 환자는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16번 환자 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당국은 16번 환자와 광주 21세기병원 3층에 함께 머물러 접촉이 많았던 환자들은 모두 다른 층으로 옮겨 전원 격리했습니다.

또 3층이 아닌 곳에 머물렀던 환자와 직원은 퇴원 후 증상에 따라 자가격리나 기타 시설 1인실에 옮겨 격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정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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