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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신종코로나로 외부인 방문 전면 금지

2020-02-04 1 Dailymotion

진천선수촌, 신종코로나로 외부인 방문 전면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외부인 방문이 전면 금지됩니다.

대한체육회는 6일부터 진천선수촌 방문 취재와 견학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치와 직원 등 일부 인가받은 인원만 제한적으로 출입 가능합니다.

현재 진천선수촌에는 500명에 가까운 선수단이 머무르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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