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서울 지하철·역사 매일 멸균 소독 추진 / YTN

2020-02-03 4 Dailymotion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 지하철 열차와 역사 등을 매일 과산화수소 분무 멸균기로 소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중교통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강동구 고덕차량사업소를 찾아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후 이런 내용을 지시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열차를 이 방식으로 소독하면 하루에 약 천6백만 원이 들어갑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강동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유한철 서울 승합 대표이사 등 버스업계 관계자들과도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버스업계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CCTV와 블랙박스가 버스마다 설치돼 있어 확진 환자 동선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확진자가 272번과 2115번 버스를 이용했던 사실을 파악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알렸으며, 방역소독과 관련자 자가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0311442498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