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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청주터미널 사업자, 청와대 특혜 의심돼" / YTN

2020-01-21 1 Dailymotion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개발에 참여한 사업주가 청와대와의 친분으로 특혜를 받았을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래 터미널로만 용도가 제한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이 2017년 한 사업자가 인수한 이후 50층 규모의 주상복합 쇼핑몰 허가가 났는데, 이 사업자는 김정숙 여사가 문병을 갈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민단체가 특혜 의혹을 제기해 감사원이 조사에 나섰지만 1년이 지난 뒤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을 보면 외압을 받았을 것으로 의심된다며 청주시청 공무원과 사업자를 공무상 비밀 누설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발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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