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 대비해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인 38살 최기일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영입했습니다.
민주당 11호 인재로 입당한 최 교수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방위사업청에서 육군 소령으로 근무하다 건국대에서 국내 최초로 방위사업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최 교수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주국방을 최우선이라고 믿으며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면서,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방산비리를 용납하지 않게 법과 제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이 검토 중인 모병제에 대해서는 급격한 인구 감소로 징집 인원이 줄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모병제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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