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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와사키市 이어 사가미하라도 혐한시위 처벌조례 추진

2020-01-21 4 Dailymotion

日가와사키市 이어 사가미하라도 혐한시위 처벌조례 추진

일본에서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반감을 조장하는 이른바 혐한 시위 처벌 조례 제정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이어 사가미하라시가 특정 민족이나 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헤이트 스피치' 처벌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사가미하라시의 시장은 최근 시민단체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조례 추진 방침을 밝힌 뒤 "2021년까지 벌칙을 포함한 조례 제정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가와사키시는 지난해 12월 헤이트 스피치에 최대 50만엔, 약 53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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