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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착취·사기 혐의' 매니저 구속영장 기각

2020-01-16 3 Dailymotion

유진박 '착취·사기 혐의' 매니저 구속영장 기각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매니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어제(16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유진박 명의로 1억800만 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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