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한 주 만에 부정 평가를 앞질렀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12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49.7%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포인트 내린 46.5%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보다 1.5%포인트 높아진 41.4%, 자유한국당은 0.5%포인트 오른 31.4%로 집계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은 4.4%, 정의당 5.7%, 민주평화당 1.3%, 우리공화당은 1.4%로 각각 한 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25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주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3006013014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