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강원 동해시에 있는 카페와 음식점 등 노인 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어르신들과 환담했습니다.
김 여사는 노인 일자리는 각자의 경제적·정서적 안녕을 돌봄으로써 가족의 삶이 건강해지고 세대 간 단절을 넘어 사회적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고 존엄을 세워 지역공동체의 선배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는 어르신들이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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