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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1' 예산안 협의 착수..."수정안 마련할 것" / YTN

2019-12-04 2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과 창당을 준비 중인 대안신당이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 마련을 위한 '4+1'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전해철 의원, 바른미래당 채이배·정의당 이정미·평화당 박주현·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예산안은 정기국회가 끝나는 오는 10일 안에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필요하면 정부 의견을 듣는 절차와 형식을 가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여야 대치로 국회법으로 정한 예결특위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예산안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현재 국회 본회의에는 513조 5천억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원안이 부의된 상태입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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