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최민식X한석규, '쉬리' 이후 20년만에 만난 '영화계 전설의 재회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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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주연배우 최민식, 한석규가 참석해 영화를 처음 소개하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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