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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암 투병 유상철 감독에 홈 첫 승 선사...제주 2부 강등 확정 / YTN

2019-11-24 11 Dailymotion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인천이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에게 부임 후 첫 홈 경기 승리를 안기며 강등권 경쟁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인천은 상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문창진과 케힌데의 연속 골을 묶어 2대 0 완승으로 10위를 지키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성남을 2 대 1로 꺾은 11위 경남이 승점 1점 차로 인천을 바짝 추격하면서, 오는 30일 창원에서 열리는 인천과 경남의 맞대결에서 최종 잔류 여부가 갈리게 됐습니다.

반면 제주는 수원과 홈 경기에서 2대 4로 패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인 K리그2로 강등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1124191045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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