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고 돌아온 BTS(방탄소년단)가 24일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BTS는 무엇보다 자신들에게 베풀어 주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습니다.이들은 또 "그래미 상도 타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