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레바논에서 평화유지군(PKO) 임무를 수행하며 '최고의 PKO'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동명부대가 지난 19일로 파병 10주년을 맞았습니다.우리나라 외국 파병 역사상 최장 기록입니다.레바논 현지에서 열린 파병 10주년 기념식에는 현지 주민과 이탈리아 등 다른 외국 평화유지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명부대원들의 활동에 경의를 표했습니다.관련기사 - http://nocutnews.co.kr/news/4818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