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엿새 앞둔 3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대선 후보들이 전국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문재인·홍준표·안철수·심상정 후보는 서울 조계사, 유승민 후보는 대구 동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