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진 촛불 행렬과 함께 자유발언을 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자유발언대에 올라선 한 시민은 자신이 새누리당원이라며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새누리당 임명장을 촛불에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