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장 이재천)와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함께하는 2013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Heal the world]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13 [Heal the world]는 삶의 극심한 고통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지구촌 형제들의 상처와 치유를 위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자들이 아프리카 힐링여정을 통한 전쟁과 빈곤, 질병과 무관심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웃음을 잃어버린 제 3세계 국가 어린이들에게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크리스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 해, [Heal the world]에서는 오랜 가난과 전쟁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희망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만나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빈곤 퇴치를 위해 힘써 복지허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어 올해에도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힐더월드]에서는'Love in Africa'를 실현시키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에티오피아), 포이에마예수교회 신우인 목사(우간다),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니제르),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잠비아)와 함께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하여 더 큰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
올해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박2일 [Holy Camp]에서는 약 5,000여명의 크리스천 참가자들이 24시간의 사랑과 나눔의 예배를 통해 지구촌 아이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12월에는 해외 후원아동들과의 가슴 따뜻한 만남을 주제로 한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가족]이 제작, 방송 될 예정이다.
* 1:1 후원아동결연 문의 : 월드비전 (02-2078-7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