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마을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10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기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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