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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충무공 영정 타당성 심의할 규정 마련 서두를 것" / YTN

2019-10-21 14 Dailymotion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작가의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표준영정의 타당성을 심의하기 위한 제도정비 작업을 서두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국정감사에서 "11월 중 규정 개정을 마무리하겠다"며 "현충사 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하는 대로 개정된 심의 규정에 따라 곧바로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규정은 문체부 산하 영정동상심의위원회 내 소위원회 설치와 제척 사유 도입 등에 관한 것입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이순신 장군의 표준영정은 작가의 친일 논란과 영정의 복식 고증 오류 등으로 지속적으로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며 "문체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해제 및 교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1022031921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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