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쪽샘지구에서 발견된 천5백 년 전 말 갑옷이 발굴 10년 만에 보존처리가 완료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9년 쪽샘 C10호 고분에서 발굴된 철로 된 말 갑옷의 보존 처리를 마치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말 갑옷은 길이가 290㎝, 너비는 90㎝ 정도로, 736개 철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말 갑옷은 내년 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 말 갑옷은 지난 2009년 발굴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장수의 갑옷과 함께 완전한 형태로 발굴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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