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전 외교적 성과를 얻어야 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다급해 보인다며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문 특보는 어제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강연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비핵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김 위원장 역시 협상 시한을 올해 말로 정한 만큼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 실무 협상 재개 시점과 관련해선, 지금 추세로 보면 2~3주 또는 3~4주 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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