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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vs 검찰 '전면전'..."사퇴" 시국선언 / YTN

2019-09-20 1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 평론가 / 최영일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장관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끝은 매섭고 그 검찰을 향한 장관의 개혁 의지도 강합니다. 대학교수들과 학생들은 장관 사퇴를 외치고 있고 여야는 여전히 조국 블랙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종근, 최영일 두 분 시사평론가와 정치권 상황 전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임명 열하루가 지난 상황인데요. 조 장관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대와 연, 고대 학생들이 집회를 열었고요. 전현직 교수들이 시국선언도 했습니다.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관악, 신촌, 안암. 우리나라 대표 지성의 전당에서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연대는 사실 조국 장관 가족 의혹하고도 관련이 없는 곳인데요. 직접 관련은 없는데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네요?

[최영일]
맞습니다. 우리가 명문대 하면 서울대, 연고대 이렇게 부르는 대학들인데요. 애초에 시작할 때 관련 있는 대학은 부산대, 의전원이 있었고요. 또 고등학교 때 논문 제1저자 논란이 있었던 단국대도 있었고요. 공주대도 있었고 그리고 표창장은 동양대도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서울의 명문대학들의 대학생들이 서울대는 한 500여 명 그리고 고대 300여 명, 연세대 한 250여 명으로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촛불집회를 하면서 결국 목소리는 조국 장관 사퇴였습니다. 그런데 아까 대학교수들 3000여 명입니다. 숫자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명단 발표가 늦춰졌어요. 일부 허위 명단도 섞여 있어서 정확한 대조 후에 발표하겠다고 해서 일단 3000여 명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을 하고 그리고 이런 대학생들이 또 촛불집회를 하는 게 사실은 시국이라는 말이 굉장히 엄중한 상황이 있을 때 선언이 나오면 시국에 큰 문제가 있다. 나라 안에 아주 큰 이슈가 터졌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매년 있는 일도 아니고 수년에 한 번씩 특정 정권마다 치명적인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때 있어 왔던 것인데. 저는 처음 봅니다. 한 장관을 사퇴하라고 3000여 명의 대학교수가 시국선언을 하는 건 지금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정권이 물러가라는 퇴진 시국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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