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부인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검찰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소환 없이 기소된 것은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부터 자신의 부인은 형사절차 상 방어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재판까지 형법상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부인의 주장이 여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702225664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