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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방부, 러·중 군용기 독도 부근 韓 영공 침범 또 부인 / YTN

2019-08-29 0 Dailymotion

중국 정부가 지난 23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독도 인근을 비행할 당시 타국의 영공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서 우리나라 영공 침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런궈창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러 양국 공군 비행기들은 비행 중 국제법의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 판이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또 중러 양국은 동맹이 아니라 신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이며,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 당국은 러시아와 중국의 폭격기 두 대씩과 러시아 조기경보 통제기 1대 등이 지난달 23일 동해의 국제 수역 상공을 비행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조기경보 통제기가 독도 인근 영공을 두 번 침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 당국은 줄곧 우리 영공 침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829183029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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