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일 양국이 갈등에 관여된 데 매우 실망했고 여전히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 시간 28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통해 "이달 초순 한국과 일본 방문했을 때 도쿄와 서울의 카운터파트너들에게 이렇게 표현했다"며, 갈등을 해결할 것을 권고하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그러면서도 자신은 물이 반 컵 정도 담겨있을 때 '물이 반이나 찼네'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잘 풀리길 희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세 나라에는 북한과 중국 등 공동의 위협이 있는 만큼 함께 협력할 때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82904475296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