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 아베 정부가 자신에게 써야 할 말을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표현으로 사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2차 회의에서 아베 정부가 우리나라를 향해 역사는 다시 쓸 수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이율배반적인 태도에 대해 우리 정부가 여러 가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외교적 해결 노력은 지속하면서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회로 삼아 공급망을 안정시키는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808130346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