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아세안 국가 출신 유학생들은 본국뿐 아니라 한국의 자산이기도 하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다음 주 문 대통령이 방문하는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3개국 유학생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국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하고, 유학생들은 한국과 아세안의 가교가 되어 신남방정책이 향하는 공동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추석을 앞두고 직접 찐 송편을 가져와 유학생들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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