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구범이 전체 1순위로 NC다이노스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구범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정구범은 시속 140㎞ 중반대의 빠른 공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2학년부터 덕수고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유신고 포수 강현우를, 3순위 LG는 광주진흥고 좌완 김윤식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1라운드에 호명된 선수 10명 중 좌완 5명을 포함해 투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수는 3명, 내야수는 1명이었습니다.
양시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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