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빼기 장난과 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중학교 1학년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아이가 같은 학교 학생들의 의자 빼기 장난으로 다쳐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다는 학부모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인 13살 A 군과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3명 등을 불러 1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6월 가해 학생들이 뒤에서 의자를 빼 넘어뜨린 뒤 발로 손가락과 등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주장과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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