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유명 배우 류이페이(劉亦菲)가 홍콩 경찰을 지지했다가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류이페이는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에 중국 관영 매체 인민일보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류이페이의 인민일보 게시물 공유가 알려지자 그가 주연하는 영화에 대한 보이콧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류이페이는 중국 남북조시대 여성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뮬란'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내년 3월에 개봉하는 이 영화는 1998년에 나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을 실사영화로 다시 만든 것입니다.
류이페이는 웨이보에서 6천56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류이페이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 미국에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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