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뒤떨어진 미의 기준을 내세운다는 비판을 받아온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이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여성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22살 발렌티나 삼파이우입니다.
삼파이우의 에이전트인 에리오 자논에 따르면 삼파이우는 "이번 모델 발탁이 장벽을 허무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이들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파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빅토리아시크릿의 마케팅 담당자인 에드 라젝이 "트랜스젠더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뒤 결국 사과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지 약 1년 만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캘빈 클라인, 갭과 같은 의류 브랜드도 최근 트랜스젠더 모델을 광고에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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