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한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과 집기류가 불에 타고, 건물에 있던 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있던 멀티 탭 전기배선에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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