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 피고인 최순실 씨가 구치소 목욕탕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현재 수감 중인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목욕 중 넘어져 이마가 5cm 정도 찢어지면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출연금을 강요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권남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1821573636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