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안에 있던 손님 등 8명이 급히 대피했고 주변으로 불이 번져 건물 1개 동 점포 네 곳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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