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네타냐후 총리 "이란 핵개발 능력 좌시 못해" / YTN

2019-07-11 0 Dailymotion

이란이 지난 2015년 핵협정에서 정해진 한도를 넘는 우라늄을 농축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폭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시간 10일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의 한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의 핵개발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F-35 전투기 앞에서 인터뷰에 응한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과 시리아를 향해 "이스라엘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중동 어디에도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이 핵폭탄 제조능력을 키우는 걸 결코 허락할 수 없다"며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유럽 국가들에 요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71019313552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