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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몸 떤 메르켈..."걱정할 필요 없어" / YTN

2019-07-10 37 Dailymotion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최근 들어 세 번째로 공식 행사 도중 몸을 떠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각 10일 베를린에서 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와 회담하기 전 의장대 행사에서 양국의 국가가 연주될 때 몸을 떨었습니다.

지난달 1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영접하는 행사와 지난달 27일 법무장관 퇴임식장에서 몸을 떤 것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환영 행사 직후 메르켈 총리의 상태는 괜찮으며 린네 총리와의 대화는 예정된 대로 계속됐다고 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도 회담 후 린네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매우 괜찮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임기는 2021년까지로, 오는 17일 65세 생일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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