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을 떠난 미드필더 권창훈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공식 이적했습니다.
독일 언론은 권창훈이 계약 기간 2년, 이적료 300만 유로, 약 39억 5천만 원에 옮겨왔다고 전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앞서 지난 20일 바이에른 뮌헨 유망주 정우영에 이어 권창훈까지 한국 선수 2명을 잇달아 영입했습니다.
권창훈은 "프라이부르크에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창훈은 프랑스 리그 세 시즌 동안 68경기 15골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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