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바로 세우는 작업 개시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관계자들이 사전 점검하기 위해 선체를 40도 가량 들자 내부에 있던 물과 먼지들이 쏟아지고 있다.서재훈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