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회사를 살리기 위한 직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진해운 노조는 23일 선원들의 해상생활, 국민에 대한 호소를 담은 영상들을 언론에 공개했다.